| | | ↑↑ 김장을 버무리고 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새마을회(회장 박정원),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회장 강영규), 경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숙), 직장새마을운동경주시협의회(회장 최지형), 새마을문고 경주시지부(회장 이상민)는 27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경주시 시민운동장 앞 광장에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기 위한 '아름다운 나눔! 2024 사랑의 김장담그기'의 최종 버무림 작업을 벌였다.
| | | ↑↑ 주낙영 경주시장이 손들어 격려하고 있다 | ⓒ CBN뉴스 - 경주 | |
이날 주낙영시장과 이동협 시의장 및 시의원들과 정용석 한수원 기획본부장, 새마을부녀회, 22개 읍면동 새마을협의회 지도자, 직공장회원, 문고회원 등 6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 | | ↑↑ 한수원 2천만원 후원 | ⓒ CBN뉴스 - 경주 | |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2020년부터 한국수력원자력에서 2천만원을 후원해 준 덕분에 따듯한 마음으로 5천 포기 김장을 할 수 있었다.
김장김치는 읍면동의 어려운세대 2천여세대와 지역아동센타와 복지시설과 단체 50여개 단체에 총 1천여박스를 전달했다.
박정원 새마을회장은 “참여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 경기가 부진하여 시민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라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