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국수력원자력(주)관리본부 오늘은 돼지갈비찜 먹는 날! 행사지원 봉사활동 펼쳐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직무대리 김경희)은 27일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황주호)의 관리본부 임직원이 방문해 사랑의 점심나눔 ‘오늘은 돼지갈비찜 먹는 날!’ 행사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지원으로 지역 장애인 및 주민 35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점심나눔 ‘오늘은 돼지갈비찜 먹는 날!’ 행사가 열렸다.
한국수력원자력(주)는 이날의 행사를 위해 식재료비 300만원을 후원했고, 관리본부 임직원 10여명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지역 장애인 및 주민을 위한 특식메뉴는 돼지갈비찜, 소고기국, 과일류로 준비되어 제공됐으며, 시나브로봉사회, 윤슬회, 베푸리나누리,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재료손질, 조리, 배식, 뒷정리에 이르는 과정에 참여하여 이날의 행사를 지원했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한국수력원자력(주) 관리본부 전만식 차장은 “직원들과 함께 처음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였다. 작은 일손이지만 복지관에서 준비하는 행사에 도움이 되었다면 보람이 있겠다. 준비된 점심식사를 복지관을 방문한 장애인분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더욱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직무대리 김경희 사무국장은 “복지관을 방문해 식사준비를 도와주신 한국수력원자력(주) 관리본부 전만식 차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시나브로봉사회, 베푸리나누리, 윤슬회, 경주새마을부녀회 회원분께도 감사드린다"라며 "한국수력원자력(주)와 같이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사업체가 더욱 늘어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직무대리 김경희)은 지역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치료.교육.훈련.취업.문화.여가.체육.평생교육 등의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장애인의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타 이용 상담 및 사회공헌활동은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054-776-7522)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다음달 5일에는 반야정사 신도회의 지원으로 ‘오늘은 짜장면 Day!’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