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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강동면 자유총연맹, 형산강 인동리 일대 환경정비활동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11월 27일
↑↑ 강동면 자유총연맹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강동면 자유총연맹회(회장 박석호. 조위재)은 지난 25일 형산강 인동리 안강지구 전승비 주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쾌적한 총 15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안강지구 전승비와 그 인근 가로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무단 투기된 대형 페기물,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을 정비했다.

강동면 자생단체는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만들기를 목표로 연중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활동 시점은 설.추석 명절, 하계 휴가철, 농한기 등으로, 각 구역벌로 지정된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석호 회장은 “강동면을 청정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이정환 강동면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강동면을 만들기 위해 계속 힘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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