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태균 경주준법지원센터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 김태균 센터장은 26일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적인 양육문과 확산에 동참하고자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아이가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은 지난 5월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으로 시작하여 릴레이 형식으로 캠페인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지난 20일 경주교도소 박은옥 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 | | ↑↑ 아동학대 예방 및 법질서 준수 캠페인 | ⓒ CBN뉴스 - 경주 | |
이번 캠페인에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장채익)가 동참하여 함께 계림중학교 사거리에서 경주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법질서 준수 캠페인을 벌였다.
김태균 소장은 “준법지원센터는 아동학대 사범에 대한 보호관찰과 수강명령 등의 지도·감독을 통해 재범 방지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경북남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하여 공동 관리 중인 아동학대 가정에 다각적인 원호를 지원하여 피해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