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협의회 법질서 캠페인 펼쳐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소장 김태균)는 지난 26일 계림중 네거리 앞 교차로에서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장채익) 위원 20여 명과 함께 법질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지킬수록 기분이 좋은 법질서 품위 있는 경주시민’이라는 문구가 쓰인 현수막을 이용하여 교차로를 오가는 경주 시민들에게 법질서 준수를 홍보하고 UN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매년 11.25.)’을 기념하기 위해 여성에 대한 폭력을 예방.홍보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2019년 4월에 창립되어 현재 6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문가 연계 상담, 범죄 예방캠페인, 멘토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주거환경 개선, 장학사업 등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다.
장채익 회장은 “캠페인에 동참하신 임원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법질서 캠페인이 경주 시민의 건강한 시민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여성 폭력에 단호히 대처하여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누리도록 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