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주)더블유디피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마카롱 1040개 기부
- ㈜더블유디피는 올해 경주시 온라인 플랫폼 우수제품 개발업체로 선정돼기도 해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11월 26일
| | | ↑↑ 정승완 ㈜더블유디피 대표가 지난 25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물품 전달 후 윤철용 복지정책과장(왼쪽에서 첫 번째)과 이동수 경제정책과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더블유디피가 지난 25일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성애원, 대자원에 120만원 상당의 마카롱 104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복지시설에 있는 아동들에게 마카롱을 기부하게 됐다.
한편 ㈜더블유디피는 경주에 소재한 디저트 식품 마카롱 중심의 온라인 판매 전문 기업으로 올해 경주시 온라인 플랫폼 우수제품 개발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현재 11번가에서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절찬리 판매 중이다.
정승완 ㈜더블유디피 대표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려며, 작은 정성이나마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경주시와 고객들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성장해 온 기업인만큼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임동주 경제산업국장은 “지역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온라인 셀러를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주시 차원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11월 26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