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한전KPS 독거노인 가정 주택수리비 3백만 원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11월 22일
| | | ↑↑ 한전KPS가 외동읍에 주택수리비를 지원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전KPS(주) 월성3사업소(소장 김대근, 노조위원장 김일수)는 20일, 외동읍 독거노인 가정에 300만 원 규모의 주택수리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독거노인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겨울철 난방 및 위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고장난 화장실 정화조를 수리하고, 욕실 및 화장실의 타일 공사를 진행하여 생활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보일러 수리를 통해 겨울철 난방문제를 해결하며,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대근 소장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이 매우 뜻깊고,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한전KPS 월성3사업소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지역사회의 나눔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전KPS(주) 월성3사업소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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