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서면, 도리2리 김원표 이장 `취약계층 지원` 양곡 160kg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11월 20일
|  | | | ↑↑ 김원표 이장이 기탁한 쌀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김원표 경주시 서면 도리2리 이장이 20일(수), 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양곡 160kg(20kg 8포)를 후원했다.
김 이장은 매년 직접 농사 지은 쌀로 지역 취약계층에게 기부하며, 복지ㅅ각지대 발굴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김 이장의 지속적인 기부와 노력은 지역 주민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김원표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직접 농사지은 쌀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모두가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작은 보탬을 더한다면, 서면이 더 살기 좋은 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진도 서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변함없이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시는 김원표 이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에 전달받은 양곡은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11월 20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