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a/newsThumb/1731477783ADD_thumb580.jpg) | | ↑↑ 모두의 보훈 드림 홍보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지현)은 12일(화) 화랑중학교에서 국가보훈부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 위원인 김정석 한마음봉사단장과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두의 보훈 드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모두의 보훈 아너스 클럽’은 국민 모두가 보훈의 가치에 공감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일상 속에서 살아있는 보훈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지난 8월에 63명의 위원이 위촉되어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김정석 위원은 2009년부터 16년째 주거환경이 열악한 보훈가족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복지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 부회장으로 근무하며 청소년 범죄 예방 등에도 힘쓰고 있다.
경북남부보훈지청과 김정석 위원은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보훈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달 29일(화) 경주중‧고등학교에 이어 화랑중학교에서 모두의 보훈 홍보물과 청소년 폭력 예방 유인물을 함께 배부하면서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현 경북남부보훈지청장, 김정석 위원,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원, 보훈단체 회원, 경북남부보훈지청 직원, 화랑중학교장 등이 함께했다.
김지현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모두의 보훈 드림」 홍보 캠페인을 통하여 미래세대부터 일반시민까지 국민 모두가 자연스럽게 국가유공자 및 제복근무자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보훈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 보훈」은 국가보훈기본법을 근간으로 일상 속에서 국가와 보훈의 가치를 선양하고 모든 국민이 동참하는 살아있는 보훈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국가보훈부의 정책브랜드이며, 「모두의 보훈 드림」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대한민국의 영웅과 그 유가족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전국민 참여 보훈기부 프로젝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