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장(우), 한 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좌)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한 수, 이하 역사박물관)은 1일(금) 역사박물관 제1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관광반세기 가치 재조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와 역사박물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관광역사 관련 자료 공유 및 전시, 관광연구사업 협력 및 학술 교류, 그리고 관광역사 재조명을 위한 협업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을 서명해했다. | | | ↑↑ 단체 | ⓒ CBN뉴스 - 경주 | |
대한민국 관광반세기가 지났지만 국내에 관광 발전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기록 및 전시, 교육 및 홍보시설이 전무하고, 특히 글로벌 관광 강국을 지향하는 국가 전략과 연계하여 관광역사 가치 재조명의 필요성에 따라 향후 POST APEC의 중점 사업으로 다양하게 추진되어야 한다는 게 공사의 입장이다. 김남일 사장은 “다가오는 2025년은 공사 설립 50주년이자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 특히 2025 APEC 경주가 개최되는 등 뜻깊은 한해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관광역사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관광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