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가을나들이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푸른마을(원장 이기수)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실시하는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숲체험교육사업 '나눔숲 캠프'에 선정돼, 63명의 직원 및 이용장애인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2일(화)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숲이랑 자연이랑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참여한 이용장애인들은 나들이를 간다는 사실에 아침부터 들뜨고 즐거운 모습이었다.
다행히 국립칠곡숲체원에 도착했을 때 잠시 비가 내리지 않아 주변을 산책하며 맑은 공기도 마시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으며, 숲을 밝히는 등 만들기 체험과 카프라 쌓기 체험 등을 하면서 즐겁고 알찬 하루를 보냈다.
경북 칠곡군 석적읍에 위치한 국립칠곡숲체원은 오감빙고, 숲속 탐험대 “Forest Go”, 잘자 숲, 나만의 조각 숲, 솔바람 솔솔, 숲을 밝히다, 같이 나무 탑(카프라 놀이), 숲으로 가요 등 유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