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안전체험관, 하반기 영.호남 교육 교류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

↑↑ 2024년 하반기 영호남 교육 교류 안전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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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종합형 학생 안전교육체험시설인 경상북도교육청 경주안전체험관(관장 박근호, 이하 경주안전체험관)이 지난 24일, ‘2024년 하반기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의 일환으로 기관방문을 맞이하여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2023년 하반기 영.호남교육 교류 워크숍’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는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장 및 관계자, 여수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견학 및 체험이 진행됐다.

경주안전체험관은 기관 소개와 체험실 견학, 학생 안전체험 참관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안전교육 현장에 관한 많은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운영했다.

박근호 관장은 “이번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의 일환으로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체험관 방문객을 위해 내실 있는 체험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