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외동읍 친절한경자씨와 함께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10월 23일
| | | ↑↑ 외동읍 친절한경자씨와 함께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정재윤)에서는 23일(수) 친절한 경자씨와(친절한 경주의 자원봉사자)함께 모화1,2리 일대 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지원 봉사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밥차 전담 조리 “함께해 봉사단”에서 음식을 만들고 외동친절한경자씨, 꽃 반시봉사단 봉사자 30여명이 장소섭외, 현장셋팅, 배식봉사, 행사 뒷정리 등의 행사 주축이 되어 진행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l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동식 급식차량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과 재난 이재민 등을 위해 밥차가 필요한 곳에 발 빠르게 출동하여 무료 급식을 진행하고 있다. 정재윤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도시락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돕기 위해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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