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월성3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발전재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10월 23일
| | | ↑↑ 월성원자력본부 전경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지난 2024년 5월 1일 제21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월성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174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22일 오전 10시 32분에 발전을 재개하여, 23일 오전 9시 20분에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월성3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등급4전원 모선 B 차단기반 복구 작업, 연료관 검사, 스위치야드 345kV 가스절연개폐장치 설비 개선, 고압터빈 분해점검 등 주요기기에 대해 정비 및 설비 개선 작업을 수행했다.
또한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94개 항목의 정기검사를 수행한 결과, 원자로 및 관련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동법 허가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10월 23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