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폭력 예방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2일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소협의회와 공동으로 청소년들의 준법의식 함양과 폭력 예방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등 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폭력 예방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10일부터 30일까지 관내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67점의 포스터가 접수됐으며, 그 중 초.중.고 각부분별 국회의원상, 시장상, 시의장상, 교육장상 등을 총 25작품의 수상작을 시상했다.
수상작은 △국회의원상 – 이하엘(흥무초), 이지연(근화여중), 홍은서(경주여자정보고), △시장상 – 이혜원(황남초), 최민지(선덕여중), 강보라(경주화랑고), △시의장상 – 이다은(용강초), 김효원(근화여중), 이수민(경주여자정보고), △교육장상 – 이채윤(경주초), 김도건(경주화랑고) 등이 선정됐다.
장채익 협의회장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특히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는 황촌마을 활력소(경주시 양정로 122-1) 1층 전시관에서 오는 27일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