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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중부동, 장원매트 동방지역아동센터에 `층간소음 매트` 기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10월 22일
↑↑ 장원매트가 중부동 동방지역아동센터에 층간소음을 기부 및 시공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장원매트(대표 이장원)는 지난 18일(금), 중부동 동방지역아동센터에 650만 원 상당의 층간소음 매트 130장을 기부하고 직접 시공했다고 밝혔다.

장원매트는 2023년 12월 중부동행정복지센터의 ‘다정다감 공유곳간’에도 120만 원 상당의 층간 소음 매트를 기부한 바 있으며, 타 지역에서도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외동읍에 위치한 ㈜온탑테크놀로지의 브랜드인 ‘장원매트’는 국토부와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주관하는 중량충격 절감 매트 제조사업에 유일하게 선정된 업체로, 2026년까지 리빙맵 사업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장원 대표는 “최근 층간소음 분쟁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영유아·아동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주 지역 내 층간소음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혜련 중부동장은 “직접 개발한 매트 기부와 시공까지 지원해주신 이장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아동 중심의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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