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안강우체국(국장 이상봉)은 개축을 완료하고 오는 21일부터 신청사(안강중앙로 224)로 이전해 업무를 개시한다.
| | | ↑↑ 신청사 위치도 | ⓒ CBN뉴스 - 경주 | |
경주안강우체국 신청사는 노후화된 청사로 불편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작년 12월 착공을 하여 1,022㎡의 부지에 2층 규모로 완공됐다.
1층은 물류동선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우편물을 배달하는 집배실을 배치했고, 2층은 우편물 접수·예금·보험 등 창구업무를 이용할 수 있는 영업부서로 배치했다.
이상봉 경주안강우체국장은 “임시청사에서 근무하는 동안 불편함을 이해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지역주민들께 편안하고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 정성을 다할 테니 많은 사랑과 이용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