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낙영 경주시장(좌), 임연주 공인중개사(우)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임연주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임연주)는 7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이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3백만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임연주공인중개사사무소는 2023년 10월부터 매달 5만원씩 꾸준히 CMS 자동이체를 하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주지회 여성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임연주 공인중개사는 현재 서포터즈위원회 총무도 겸하고 있으며 부동산 중개 및 대리업인 공인중개사 사무소는 경주시 소금강로 12-1에 소재하고 있다.
임연주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 바람직하게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면서 “학생들이 본인이 하고자 하는 분야에 열심히 노력해 미래 우리 지역사회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주낙영 (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경주시장)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준 임연주 공인중개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탁한 장학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