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신협중앙회는 지난달 25일~27일, 제9차 이사회를 천년고도 경주에서 개최하여 2박3일 일정으로 경주의 문화유산 탐방 및 문화유산활용, 보존 분야 혁신사례를 신라문화원이 주관하여 신협중앙회(회장김윤식)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경주 서악마을 방문하여 사회공헌과 복지사업의 현안을 둘러보는 일정을 진행했다.
신협중앙회는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과 협력해 다양한 국가유산 보호사업 , 사회공헌사업들을 진행하면서 국가유산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신라문화원과도 인연이 깊다 국가유산 지킴이 사업, 신협철도999 사회공헌 사업 등을 통해 여러 방면에서 협력을 하고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새로운 분야에서도 협력방안을 모색하여 기업과 민간의 합작으로 새로운 혁신사례가 될 수 있을 것 으로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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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탐방 장소인 경주 서악마을은 신라문화원이 14년간 국가유산 돌봄사업, KT&G의 마을가꾸기사업, 한옥집단마을 사업등을 통해 국가유산활용과 보존의 혁신사례로 회자 되고있는 마을로 소 우사를 개조한 서악문화공간 강의실에서 신라문화원 진병길원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서악마을의 변화상을 마을을 한바퀴 걸으며 둘러보고, 서악서원에서 전통차와 국악공연을 즐기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진병길 신라문화원 원장은 “신협중앙회가 이번 방문을 통해 서악마을의 새로운 변화에 활력을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국가유산지킴이사업과 더불어 취약계층어린이를 대상으로하는 신협철도999 등 신협중앙회가 우리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을 하는 모범을 보임으로써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 좋은 혁신사례로써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