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용강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9월 30일
| | | ↑↑ 바르게살기운동 용강동 위원회가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용강동 위원회(회장 김규한)는 27일, 오는 10월 국군의 날(10.1), 개천절(10.3), 한글날(10.9)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용강동 승삼네거리 일원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용강동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 운동은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를 통해 우리의 역사를 되새기며 태극기를 게양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국군의 희생을 기리는 국군의 날, 한국의 건국을 기념하는 개천절,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언어인 한글을 되새기는 한글날을 기념하며 나라의 소중함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
김규한 회장은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고 용강동 주민들이 모두 함께 태극기 달기에 동참하기를 바라는 취지로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경길 용강동장은 “10월의 의미 있는 날들을 맞아 우리의 정체성과 역사를 되새기는 뜻깊은 캠페인을 펼쳐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태극기 달기 운동이 단순한 기념을 넘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소중한 행사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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