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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덕동,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사랑의 라면 80박스`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9월 30일
↑↑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에 보덕동에 라면을 기탁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총무 김현규)는 지난 27일(금), 취약 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누기’ 행사를 통해 80박스(약 4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

협회는 장애인 복지 증진과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목표로 꾸준히 다양한 봉사 활동과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현규 총무는 “매년 진행하는 나눔 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오는 분들이 많아 기쁘다”며 나눔의 소감을 전했다.

최진 보덕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신 경주지회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라면은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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