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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주대학교. 향토기업 이상복빵 `상생발전 협력` 업무협약 체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9월 27일
↑↑ 신경주대학교 총장 김일윤(좌), (주)상복명과원 회장 최대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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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지역산업체에 기여할 수 있는 직무교육 중심 교육과정으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취업사관학교로 도약하는 신경주대학교(총장 김일윤)가 (주)상복명과원(회장 최대환)와 산학협약 프로그램 협약식을 27일 실시했다.

협약 내용은 제과. 제빵. 외식산업 발전 육성사업 공동협력 연구, 실무중심 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기회 제공, 전문 인력의 기술교환 및 직원교육, 취업 연계 강화와 인적교류 및 장학금 지원 수혜, 연구 장비 공동 활용 및 상호정보교류,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어교육과 시간제 취업을 지원 등을 하기로 했다.

㈜상복명과원은 팥빵만들기 50년 이상복 장인의 명품수제 노하우와 독창적인 레시피로 이상복경주빵, 찰보리빵, 계피빵, 녹차빵에 4無화학첨가제(무보존료,무유화제, 무색소, 무향료)의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온·오프라인에서 가장 활발하게 판매되는 메인상품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부담 없는 선물용, 가족들 영양간식으로의 구매가 활발한 상품을 만들고 있다.

최대환 회장은 “지역민의 사랑으로 성장해가는 이상복빵이 신경주대와 협약을 통해 국민건강과 제빵분야를 연구하고 학생들의 취업과 시간제 근로 참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일윤 총장은 “지역에서 성장하는 이상복빵 (주)상복명과원과 협약으로 산학 연구와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여 향토기업에 맞춤형 인적자원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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