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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용강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매도시 용인시 동백2동 행복 페스티벌 참석

- 자치의 물결을 잇는 선진 문화 교류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9월 24일
↑↑ 용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용인시 동백2동 행복페스티벌에 참석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용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진)는 지난 21일 용인시 동백호수공원에서 개최된 ‘용인시 동백2동 행복 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월 14일 상호 발전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행사에는 최경길 용강동장, 이수현 동백2동장, 김성진 용강동 주민자치위원회장, 황영한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다수의 주민자치위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작품발표회 및 전시회, 2부 석성산 문화축제, 3부 피크닉 영화제로 구성되었으며, 별도의 홍보부스에서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포하는 등 경주를 알리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성진 용강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행사에 초대해주신 동백2동장님과 주민자치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 지역의 행사를 통해 상호 교류와 유대가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경길 용강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용강동 주민자치가 한층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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