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오동, 한국수력원자력 원전사후관리처 추석 맞아 식료품. 라면 기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9월 13일
|  | | ↑↑ 한수원 원전사후관리처가 황오동에 식료품을 기탁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지난 12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원전사후관리처(처장 권원택) 소속 사회봉사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경주시 황오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4세대에 식료품과 라면을 전달했다.
원전사후관리처 사회봉사단은 또한 인근 성동시장을 찾아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하는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원택 처장은 “추석을 맞아 전한 작은 정성으로 주민들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한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미리 황오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한수원 임원 및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수원 원전사후관리처는 2017년부터 황오동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매년 3회 이상 후원물품을 지원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잡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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