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봄날의 햇살플래너사업` 자원봉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9월 13일
| | | ↑↑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봄날의 햇살플래너사업` 자원봉사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강동면은, 12일(목), 용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경길, 민간위원장 임영석)는 ‘봄날의 햇살플래너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봄날의 햇살플래너 사업’은 용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용강동행정복지센터, 정반장입주플래너가 협력해 취약계층 발굴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협력 사업이다. 이번 블라인드 설치는 화재로 집을 잃은 저소득 가정이 새 주거지를 마련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베란다 창문을 이불로 가리고 생활하던 상황에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정반장입주플래너 정병직 대표는 “주거 취약계층에 블라인드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석 민간위원장은 “봄날의 햇살플래너 사업에 도움을 주신 정반장입주플래너에게 감사드리며,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주거 취약계층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경길 용강동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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