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강동면, 이태우 전 주민자치위원장 `독거 어르신가구 한과 기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9월 13일
| | | ↑↑ 강동면 전 이태우 주민자치위원장이 추석 맞이 한과를 기부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강동면 전 주민자치위원장(이태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로 계신 강동면의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12일, 한과 27박스(100만 원 상당)를 강동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부된 한과 27박스는 강동면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태우 전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이 전해져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환 강동면장은 “주민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이웃들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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