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천북면, 자생단체 함께 환경정화활동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9월 12일
|  | | ↑↑ 천북면에서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천북면 자생단체 회원들이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차량 운행과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도와 면도 주변에서 대대적인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천북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김정만, 부녀회장 이진희)는 동산교가 지나는 군도13호선과 신당리 일대에서,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위원회(회장 김문학)는 군도14호선 일대(성지, 화산, 동산리)에서 풀베기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자유총연맹지도위원회(회장 조학래)는 화산공단길을 제초 작업을 통해 운전 및 보행시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권영태)는 천북 신당교차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김철우 천북면장은 “새벽부터 수고해주신 천북면 자생단체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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