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서면, 자생단체와 함께 대대적인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9월 12일
|  | | ↑↑ 서면에서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전진도)는 지난 10일(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서면의 8개 자생단체(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생활개선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체육회, 청년회, NGO복지단) 회원들과 서면 직원들이 협력해, 주요 나들목인 사라운대, 심곡, 아화3리 및 면소재지 주요도로와 아화역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집중 수거했다.
김연하 서면 이장협의회 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서면을 보여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진도 서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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