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협의회 추석 맞이 원호품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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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협의회 추석 맞이 원호품 기탁

[cbn뉴스=이재영 기자] 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경주보호관찰소, 소장 김태균)는 11일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장채익) 후원으로 추석을 맞아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지키며 성실하게 생활하는 보호관찰 대상자를 격려하기 위한 원호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매년 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해 기부금품과 환경정비 사업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대상자들이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장채익 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사회의 온정을 느끼며 건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원호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며 작은 나눔이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위로가 되고 재활의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