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협의회 '희망나눔 원호물품' 기탁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경주보호관찰소, 소장 김태균)는 11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협의회(회장 박태일)로부터 약 250만 원 상당의 추석 명절 희망나눔 원호품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청소년 범죄예방위원은 범죄예방을 위한 법무부 관할 민간자원봉사 단체로 청소년들의 범죄예방활동 및 청소년 선도 등을 지원하며 특히 경주협의회는 매년 어렵고 소외된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해 경주준법지원센터에 원호품을 지원하고 있다.
박태일 회장은 “지역사회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원호품을 전달했다.
김태균 소장은 “매년 명절에 소외된 청소년에게 원호품을 지원하여 감사하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와 이웃의 따뜻한 온기를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