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a/newsThumb/1726032288ADD_thumb580.jpeg) | | ↑↑ 황성동에서 추석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하)는 지난 9일(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황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하) 직원들과 통장협의회(회장 김한규) 회원들이 참여해 황성동 167일대의 거리 환경을 점검하고 정비했다. 참여자들은 각종 일회용품, 담배꽁초, 캔 등 불법으로 투기된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김한규 황성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거리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살기좋은 황성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승하 황성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을 위해 노력해준 통장협의회 일동에 감사드린다”며, “자생단체와 함께 깨끗하고 다시 찾고 싶은 황성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성동은 2024년 1월부터 지역 내 12개 자생단체와 통장협의회 및 황성동 주민들과 함께 ‘2024 플로깅빌리지 황성’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환경 개선과 청결 유지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