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중부동, 신라라이온스클럽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9월 11일
| ![](../data/newsThumb/1726031644ADD_thumb580.jpg) | | ↑↑ 신라라이온스클럽이 중부동에 쌀을 후원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신라라이온스클럽(회장 이성원)은 11일 중부동 행정복지센터에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3kg 양곡 90포(100만 원)를 후원했다.
1989년 창립된 신라라이온스클럽은 회원 6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립 이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16년째 중부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양곡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부동 거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햅쌀을 후원했다.
이혜련 중부동장은 “경기 침체 등으로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소중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신라라이온스클럽 회장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늘 가까운 이웃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image/view_div01.gif) 입력 : 2024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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