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선도동, 선도이웃愛복지단 추석맞이 `사랑 가득 꾸러미`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9월 11일
| ![](../data/newsThumb/1726031284ADD_thumb580.jpg) | | ↑↑ 선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맞이 부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선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선도이웃愛복지단, 공공위원장 이진복, 민간위원장 손지연)는 10일(화) 오후 4시 추석을 맞아 1:1 가족맺기 결연 가구 30세대를 방문해 부식 꾸러미(가구당 10만 원, 총 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손지연 위원장이 기부한 김 100박스와 경주 맛있는 찰떡(대표 조문경)에서 후원한 떡 30세트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명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
선도이웃愛복지단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1:1 가족맺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위험군 가정을 방문해 나눔을 실천하며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손지연 위원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선물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진복 위원장은 “모두가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따뜻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image/view_div01.gif) 입력 : 2024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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