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화랑마을, 추석 당일 소확행 이벤트 선보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9월 11일
| | | ↑↑ 경주 화랑마을이 추석을 맞아 방문객 대상 소확행 이벤트로 진행할 예정인 ‘찾아오는 화랑마을’ 홍보 브로슈어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 화랑마을이 추석을 맞아 방문객 대상 소확행 이벤트로 ‘찾아오는 화랑마을’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7일 오전 11시~ 오후 2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화랑마을 내 어울마당(잔디마당)에서 진행된다.
주요 이벤트로는 원반 형태인 플라잉디스크를 점수판을 향해 던지는 방식의 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두 사람이 각자 5번씩 원반을 던져 숫자 7을 더 많이 맞추면 승리하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 모두에게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5회 모두 숫자 7을 모두 맞춘 경우와 원반이 통과한 경우, 점수판이 떨어지게 한 경우에는 특별한 선물이 지급된다.
한편 화랑마을은 9월 한달 간, 야외방탈출을 체험한 이용객 중 30명을 선정하여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시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화랑마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강영숙 화랑마을 촌장은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벤트를 통해 화랑마을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도 선물하고 화랑마을 프로그램도 홍보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화랑마을과 동학교육수련원에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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