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산내면, 한국수력원자력 엔지니어링처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 `박차`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9월 10일
| ![](../data/newsThumb/1725945467ADD_thumb580.jpg) | | ↑↑ 중부동에서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엔지니어링처 직원들은 지난 9일 경주시 산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을 맞아 산내의 취약계층에 총 212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여름 동안 피서 인파가 몰린 동창천 계곡에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연정화활동도 실시했다.
한수원 엔지니어링처는 산내면과 자매결연을 인연을 맺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농번기 일손돕기,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비 등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생필품 구입에는 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활용했으며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물 지정기탁으로 산내면 다린복지단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저소득 돌봄이웃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진우 산내면장은 “경주지역과 함께 하는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을 전하는 한수원 엔지니어링처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image/view_div01.gif) 입력 : 2024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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