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a/newsThumb/1725945092ADD_thumb580.jpg) | | ↑↑ 한수원 ICT 융합처가 성건동에 생필품을 기탁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ICT 융합처(처장 고순환)는 9일,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50세대에 150만 원 상당 생필품세트를 경주시 성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수원 ICT 융합처는 2021년부터 성건동행정복지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러브펀드 기금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 주민들과 공감하며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고순환 처장은 “늦더위와 명절이 더 외롭고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작지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이채우 성건동장은 “선한 영향력과 값진 나눔으로 힘을 보태준 한수원 ICT 융합처 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행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