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a/newsThumb/1725944920ADD_thumb580.jpg) | | ↑↑ 대복유통이 추석맞이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기탁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대복유통상사(대표 조길영, 엄소영)는 9일(월), 경주시 성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햇반, 라면, 휴지, 세제 등 34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한 것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2008년부터 16년간 꾸준히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해 온 조길영 대표는 “성건동의 취약계층 가정에 물품을 잘 전달해 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채우 성건동장은 “유난히 길고 무더웠던 여름에 지쳐 있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복유통상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러한 선행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행정에서도 지역주민이 행복한 성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