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성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9월 09일
| ![](../data/newsThumb/1725859213ADD_thumb580.jpg) | | ↑↑ 황성동 청소년지도위원이 처어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하)는 개학기를 맞아 지난 6일(금), 계림중학교 및 유림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앞서 황성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신임 위원 정성교(자율방범대), 이명숙(통장협의회) 외 10명을 추가로 위촉하며 앞으로의 청소년 지도위원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을 알렸다.
이 날 캠페인에는 황성동 청소년 지도위원과 직원 15명이 참여해 지역 내 PC방, 편의점,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및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유익한 환경 조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며 유해환경 개선 홍보물 및 팸플릿을 전달했다.
김병학 청소년 지도위원회위원장은 “황성동은 청소년 유동 인구가 많은 만큼 청소년 지도위원장으로서 책임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며 “황성동 여러 자생 단체와 협력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하 황성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청소년 지도와 계도 활동에 힘써주시는 청소년 지도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청소년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image/view_div01.gif) 입력 : 2024년 09월 09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