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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자연보호협의회 추석맞이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9월 09일
↑↑ 황성동 자연보호협의회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성동 자생단체인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영석) 단원들은 지난 5일(목), 황성동1053- 360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예술의전당 인근 인도를 돌아다니며 낙엽, 담배꽁초, 캔 등 불법 투기된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석 황성동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벌써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추석에 황성동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고자 우리 단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쓰레기를 수거한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성심성의껏 환경정비를 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하 황성동장은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거리 환경을 제공해 준 자연보호협의회 일동에게 감사드리며, 자생단체와 함께 깨끗한 황성동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황성동은 2024년 1월부터 지역 내 12개 자생단체와 통장협의회 및 황성동 주민들과 함께 ‘2024 플로깅빌리지 황성’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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