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a/newsThumb/1725601583ADD_thumb580.jpg) | | ↑↑ 주식회사 가스원이 외동읍에 성금을 기탁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주식회사 가스원(대표이사 정명수)은 4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함께모아 행복금고’로 지정 기탁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지역사회 중심의 자원개발과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사업이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주식회사 가스원은 산업용 및 의료용 가스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평소에도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과 후원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지역 기업이다.
정명수 대표이사는 “성금이 우리 외동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동읍의 발전을 위해 지역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외동읍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절한 사업을 발굴하고,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