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a/newsThumb/1725316500ADD_thumb580.jpg) | | ↑↑ 체험홈 작업 장면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는 지난 27일 THE 타일(대표 신원효)과 함께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운영하는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 체험홈 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THE 타일 신원효 대표의 재능기부로 하게 된 이번 보수공사는 화장실 핸드레일 교체, 세면대 배수관 교체 및 샤워기 설치, 바닥 타일 실리콘 작업등을 진행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체험홈 입주인들은 생활환경이 개선되어 이것을 바탕으로 더 긍정적인 자립생활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
THE 타일은 경주시 동대로 22번길 6에 위치해있으며 상가 및 주거공간 타일 인테리어, 타일 리모델링 등 타일전문 업체이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 중증장애인 당사자들이 자립적이고 자주적인 삶을 실현하며 지역사회에서 한 사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써의 스스로 권리와 의무, 책임을 다하기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