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화재 진압 장면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조유환)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45분쯤 경주시 안강읍 안현로 1539 낮이나밤이나 소주방(안강리 302-13)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최초신고자 김OO는 낮이나밤이나 소주방 사장으로 건물 내부 방에 있던 중 에어컨에서 스파크가 튀고 불꽃이 떨어져 119에 신고 후 자체진화 시도했다고 진술했다. 선착대(안강대) 현장 도착 시 상가 내부 화재 진행 중인 상황이었다.
소방력으로 차량 12대와 인원 31명이 출동해 오전 11시 25뷴쯤 완진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는 ▷동산이 에어컨, 냉장고 등 가재도구 3종 7점 소손으로 2,258천원 ▷부동산이 블록조 주택 120m² 중 약 90m² 소손(전소)으로 7,876천원 합계 10,134천원이다.
화재원인은 전기적요인으로 미확인 단락 추정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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