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대훈)은 27일(화) 오전 10시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2024년 9월 1일자 임용 초등 신규교사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신규 교사들은 첫 부임지가 기재된 임명장을 받고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한 후 선서문을 교육장에게 전달했다.
권대훈 교육장은 신규 교사의 소감을 경청하고 모두에게 개인별 맞춤형 코멘트를 했으며, “역사를 품고 미래를 준비하는 경주에서 미래인재 교육의 첫 발자국을 떼서 기쁘다. 힘든 시기이지만 공직자로서 언행에 모범이 되고, 선배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대화의 시간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