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선도동,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시지회 `사랑의 컵라면 80박스`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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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시지회가 선도동에 컵라면 80박스를 기부했다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시지회는 21일(수), 경주시 선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컵라면 8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시지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에도 앞장서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한광희 지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추석에도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나눔의 소감을 밝혔다.

이진복 선도동장은 “매년 꾸준한 기부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부된 물품과 함께 기부자의 온정이 잘 전달 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