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용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인 중장년가구 ‘’마음공감플러스’ 프로그램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8월 14일
| | | ↑↑ 용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음공감플러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용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경길, 민간위원장 임영석)는 13일(화), 1인 중장년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마음공감플러스’를 실시해 참가자들과 식사 및 영화관람의 시간을 가졌다.
‘마음공감플러스’는 영화관람, 요리교실, 제과제빵교실, 소통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립감 해소 및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함께모아 행복금고’ 매칭금 지원사업으로 기획됐다.
임영석 민간위원장은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시기에 사업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이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시간 속에 더불어 하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용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참새미복지단)는 2023년부터 중장년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2주에 한 번씩 남양유업 경주공장의 유제품을 지원하는 ‘참새미 Care사업’ 및 주3회 건강음료를 지원하는 ‘안전튼튼 건강음료 배달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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