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손지익 전 경주시새마을지회장 `멜론 60박스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8월 1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지난 12일 손지익 전 경주시새마을지회장이 경주시청을 방문해 멜론 60박스를 기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bn뉴스=이재영 기자] 손지익 전 경주시새마을회장이 말복을 맞아 경주시 직원들을 위해 지난 12일 멜론 60박스를 기부했다.

손지익 전 회장은 “시민들의 복지 증진과 APEC 정상회의 유치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에게 늘 고맙다”라며 “작은 선물이지만 무더위를 이겨 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직원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 내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복리 향상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더욱 행정력을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손지익 전 회장은 경주시새마을지회장을 지난해까지 맡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새마을조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성화에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