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주안전체험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지난 9일 경상북도교육청 경주안전체험관(관장 박근호, 이하 경주안전체험관)에서 인근 지역주민 240여명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특별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경주안전체험관은 2022년 12월 6일 개관했고, 학생, 교직원, 기관을 대상으로 학교 안전 7대 표준안에 기반한 5개 분야에 지진안전, 풍수해안전 선박안전, 물놀이안전, 응급처치, 지하철안전 등 25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별프로그램‘2024 안전공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안전체험교육’은 지역주민과 소통을 통한 경주안전체험관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주민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하여 기획됐다.
특별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경주시와 안강지역 기관단체 주관으로 ‘경주시 안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경주안전체험관에서 실시되어 많은 시민들에게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안전교육체험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프로그램 종료 후, 체험관 시설이 안전하고 쾌적하다며 가족이나 단체와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경주안전체험관에 많은 체험객들이 다녀감으로써 지역 분위기가 더욱 활기차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주안전체험관이 지역 사회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안강지역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근호 관장은 “이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경주안전체험관이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고 뜻깊다.”, “적극적인 참여와 긍정적인 반응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안전교육이 지역 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