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1-06 오전 07:37:53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감포 전촌지구`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사무소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8월 0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경주시가 전촌1리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간 ‘감포 전촌지구’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간 ‘감포 전촌지구’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전촌1리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 열린 현장사무소 운영은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감포 전촌지구’ 주민들의 의견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현장사무소가 열린 이틀 간 경주시 지적재조사팀 공무원들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이 상주하면 주민들의 편의를 도왔다.
이틀 간 주민들은 현장사무소를 찾아 재조사측량, 토지현황 자료, 드론 촬영 영상 등을 보며 경계협의 및 의견을 청취했다.
경주시는 경계협의 후 지적확정예정조서를 작성하여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에게 통지서를 발송 예정이다.
통지 후 20일 간 의견을 접수받아 시 경계결정위원회를 열어 경계를 확정한 후 면적 증감이 있는 토지는 조정금을 지급·징수할 계획이다.
최정수 경주시 토지정보과장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운영했다”며, “시는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적극 소통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8월 09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