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2024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급수부스 운영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정재윤)는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친절한경자씨(친절한 경주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2024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의 행사장 안내 및 급수부스 운영을 하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 대회인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이달 5일부터 경주 축구공원 등지에서 전국 학교 및 클럽 610팀, 1만2천명이 참가하여 진행되고 있다.
경주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경기장 시설 점검과 정비, 급수 지원 등의 대책을 마련하였으며, 특히 더운 여름에 진행되는 대회인 만큼, 선수들과 관람객들의 갈증 해소를 위해 급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급수 부스는 경기장 곳곳에 설치되어 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물과 음료를 제공하며, 대회 기간 동안 47단체, 200여명의 친절한경자씨에 의해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정재윤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외부 관광객이 많이 오시는 만큼 친절한 경자씨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밝은 미소와 친절한 응대로 경주시민의 따뜻한 인심을 전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는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