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1-01 오전 09:35: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강동면, 독거노인대상 AI안부전화서비스 접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8월 07일
↑↑ 포스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노인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강동면은 대비책으로 마을이장들을 중심으로 취약가구 및 독거노인 150세대를 발굴해 ‘AI안부전화 서비스’를 신청받았다.

최근 경주시가 시작한 ‘AI 안부전화 서비스’는 주거 취약자와 홀로 지내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AI가 주1~2회 전화를 해 안부를 묻고 답하는 서비스로, 폭염.폭우등 안전문자와 연계해 일상생활 안전에 대한 안내도 가능하다.

이정환 강동면장은 “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술을 통해 독거노인의 안전을 사전에 예방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협의체 등 다양한 단체들을 통해 위기가루르 적극적으로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8월 07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